< 소드아트온라인 2기 (명대사) >
[ 팬텀 불릿 ]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그저 재미로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 주의 >
아래글은 어느 정도의 스포가 있습니다.
1화
『 데스건 』
【 이것이 진정한 힘, 진정한 강함이다!
어리석은 자들이여 이 이름을 공포와 함께 똑똑히 새겨 두어라!
나와 이 총의 이름은…. "데스 건" 이다! 】
『 아스나 』
【 현실 세계와 가상세계의 차이는 뭘까……? 】
【 세계가 시간이라는 축과 공간이라는 면으로 구성되있다면 도쿄,
즉, 우리 현실 세계의 중심은 틀림없이 이 장소야.
<<더 시드>> 에 의해 끝없이 넓어지고 있는 가상세계의 중심축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그 성이지?
그러니까 이렇게 저녁노을이 그리운 거구나. 】
『 키리가야 카즈토 』
【 아인크라드에서는 4천 명이나 되는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1년이 지나고 그 기억도 과거의 것이 되려 하고 있다.
하지만 재차 가상 세계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나 나는 그 세계에 불려지려 하고 있다.
마치 누군가가 잊지 말라고 말하는 듯 이……. 】
『 시논 』
【 이런 압박……. 이런 불안…. 이런 공포 따윈....
그런 건 뭉친 종이 쪼가리를 쓰레기통에 던지는 정도야.
그래, 그래 그때 비하면……. 】
2화
『 시논 』
【 그 남자에게는 전장에서 웃을 정도의 강함이 있어.
그 남자를 죽여서 나도....! 】
【 The End 】
『 아사다 시노 』
【 좀 더……. 좀 더 강해지지 않으면……. 】
3화
『 아사다 시노 』
【 시논이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현실 세계의 나도 강해질 수 있어.
그렇게 믿고 나는 헤카테II와 함께 싸워왔다.
다음 BoB에서 우승할 수 있다면 그때에는 반드시, 반드시……. 】
4화
『 카우보이 』
【 I'm gonna blast you from here to the moon! 】
『 키리토 』
【 에... 그러니까….
그야 이 탄환 피하기 게임은 탄도 예측 선을 예측하는 게임이잖아요? 】
【 즉, 접근할 수 있으면 된다 그거네요. 】
【 팔고 있는 건 반드시 그것 나름대로 싸울 수 있다는 거라고요. 】
5화
『 데스건 』
【 너, 진짜, 냐…. 시합을, 봤다. 검을, 쓰더군….
한 번 더, 묻지. 너는, 진짜, 냐…….
이, 이름 그, 검기…. 너, 진짜, 냐. 】
6화
『 시논 』
【 일부러 맞아주면 내가 만족할 거로 생각했어?!
고작해야 VR 게임에, 고작해야 원 매치 네가 그렇게 생각하는 건 네 맘이야!
하지만 그 가치관에 나까지 끌어들이지 마!! 】
【 그렇게나 강한데, 넌 무엇에 겁먹은 거야…? 】
『 키리토 』
【 미안해, 내가 틀렸었어.
고작 VR 게임, 고작 원 매치 하지만 그렇기에 최선을 다 해야 해.
그렇지 않으면 이 세계에 살아갈 의미도 자격도 없어.
나는 그걸 알고 있었을 텐데 말이야 】
【 스코프 렌즈 너머에서도 네 눈이 보였어. 】
【 이런 건 강함이 아니야, 단지 기술이지. 】
【 만약, 만약 그 총의 탄환이 현실 세계의 플레이어를 정말로 죽인다면
그리고 죽이지 않는다면 자신이, 어쩌면 누군가 소중한 사람까지도 죽을 수 있다면
그 상황에서 그래도 넌 방아쇠를 당길 수 있겠어?
난 이제 그럴 수 없어. 그러니까 난 강하지 않아. 】
7화
『 아사다 시노 』
【 나도, 훨씬 훨씬 전에는 평범하게 울거나 웃거나 했다고…….
되고 싶어서 지금의 내가 된 게 아니라고……. 】
『 아키 나츠키 (간호사) 』
【 사람은 그것이 잊어버릴 만한 것이라면 제대로 잊어버리는 게 아닐까? 잊고 싶다는 생각도 안 하고,
있잖아, 잊으려고 한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오히려 그 기억이 점점 강하게, 확실한 것이 되버리잖아?
그럼 마음속 깊숙이 무의식 속에서 사실은 잊어야 하지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게 아닐까? 】
【 의료에서도 말이야, 목숨을 선택해야만 하는 방면이 있어
물론, 정당한 이유가 있으면 죽여도 된다는 건 아니야.
그래도, 그 결과 살린 목숨을 생각할 권리는 거기에 있는 모든 사람의 것이야.
너에게도 있어.
너는 자신이 구한 사람들의 목숨을 떠올리며 자신도 구할 권리가 있어. 】
【 정말로 잊어버리고 말았다면 그렇게 괴로워하진 않아. 】
【 너는 제대로 기억하고 있어.
떠올려야 할 순간이 오면 전부 떠오를 거야.
그러니까, 그때는 같이 떠올리지 않으면 안 돼.
네가 지키고, 구해준 사람들이 있다는 걸. 】
8화
『 키리토 』
【 시논 싸줘! 저 녀석이 쏘기 전에! 】
9화
『 데스건 』
【 나와, 이 총의, 진정한 이름은……. "데스건".
나는, 언젠가, 네놈들 앞에도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이 총으로 진짜 죽음을 선사할 것이다.
나에게는, 그 힘이 있다.
잊지 마라.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무것도 끝나지 않았다.
It's show time. 】
【 키리토, 네놈이 진짜인가, 가짜인가……. 이걸로 확실히 하겠다.
그때, 미쳐 날뛰던 네 모습을, 기억한다.
이 여자를, 동료를 죽였을 때, 똑같이 미친다면, 넌 진짜다.
키리토, 자, 보여다오.
네 분노를, 살의를, 광기의 검을……!
한 번 더 보여다오……! 】
10화
『 키리토 』
【 아니, 쏠 수 있어.
싸우지 못하는 사람은 없어.
싸우는가, 싸우지 않는가 그 선택이 있을 뿐이야! 】
【 응, 무서워. 예전의 나라면 어쩌면 진짜 죽을 가능성이 있다 해도 싸웠을지도 몰라.
하지만 지금은 지키고 싶은 게 많이 생겼거든.
죽을 수도 없고, 죽고 싶지도 않아.
가상 세계에도, 현실 세계에도 】
【 죽는 게 무섭지 않은 녀석은 없어. 】
『 시논 』
【 선택하라면 나는 싸우지 않는 쪽을 고르겠어.
그런 게, 이제 괴로운 경험은 하고 싶지 않아……. 】
【 이 상황에서 어떻게 이렇게 냉정하게 있을 수 있는 거야?
아니, 냉정한 게 아니야. 이 사람은 그저 전력을 다할 뿐이야.
자신에게 변명하지 않고, 전력을 다해 싸우는 걸 선택하고 있어.
그거야말로 이 사람의 강함……! 】
【 그럼…! 그럼, 네가 나를 평생 지켜줘!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아무것도 못하는 주제에 그딴 소리 지껄이지 마!
이건, 이건 나의, 나만의 싸움이야!
설령 패하고, 죽어도, 그 누구도 날 책망할 권리는 없어!
그래도 네가 함께 짊어져 주겠다는 거야?!
이…. 이…. 살인자의 손을 네가 짊어주겠다는 거야?! 】
【 나 말이야... 사람을 죽였어... 】
11화
『 시논 』
【 "예측 선을 예측한다." 라고 말한 건 어디의 누구였지? 】
12화
『 시논 』
【 이 한발에 내 진짜 목숨이 달려있어. 그때와 똑같이. 】
『 데스건 』
【 너는 공포에 사로잡혀 그저 살아남기 위해 죽인 것뿐이다.
그 의미를 생각하려 하지 않고, 뭐든지, 잊으려 했던 비겁자다. 】
【 너는 나의 이름을, 모른다.
그러니까 떠올릴 수도 없어.
여기서 나에게 쓰러져 비참하게 드러누운 채
그 여자가 죽는 모습을 그저 보고 있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못 해! 】
13화
『 아스나 』
【 네가 믿는 것을 위해서 나는 언제라도 곁에 있을 테니까.
계속 너의 등을 지키고 언제까지라도 지탱해줄 테니까. 】
『 키리토 』
【 나는 잊은 것이 아니라, 잊은 척을 하고 있었다.
자기 자신을 속이고 있었을 뿐이다…! 】
【 "붉은 눈의 자자" 그게 너의 이름이다!! 】
【 이 예측 선에 의한 공격은 시논이 경험과 영감, 모든 투지를 쏟아부어 쏜 "환영의 총탄"!!
이 라스트 어택, "팬텀 불릿"을 헛되이 할 수는 없어…! 】
『 붉은 눈의 자자 』
【 아직……. 끝나지……. 않았다.
끝나게 두지……. 않는다.
그 사람이…. 너를……. 】
『 아사다 시노 』
【 이젠……. 아무것도 보고 싶지 않아.
느끼고 싶지 않아…….
분명 이런 건 현실이 아닐 거야. 】
14화
『 키리가야 카즈토 』
【 그 세계에 두고 온 것은 확실히 존재해.
그러니 그만큼 지금은 내 질량은 감소해 있다고 생각해. 】
『 아스나 』
【 캐릭터 이름에 이름 이상의 의미를 찾으려 하지 않는 게 좋아.
알게 된 것보다 놓치는 것이 분명 더 많을 테니까. 】
소아온 2기는 왠지 그래픽이 점차 멋져짐.
스토리도 좋은대,
1기에 비해서 뭔가....
그래픽과 그 모션? 캐릭터 모션들이 개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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