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명대사) >
-2기-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그저 재미로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심심하거나 할거 없을 한 저녁 11시 50분 정도에 보면 잼있을듯 싶내요~!
< 주의 >
아래글은 어느 정도의 스포가 있습니다.
( 주 ) 등장인물
히라츠카 시즈카
히키가야 하치만
유키노시타 유키노
유이가하마 유이
하야마 하야토
미우라 유미코
토베 카케루
에비나 히나
잇시키 이로하
유키노시타 하루노
히키가야 코마치
자이모쿠자 요시테루
토츠카 사이카
오리모토 카오리
『 히라츠카 시즈카 』 【 혼나는 건 나쁜게 아냐, 누군가가 봐주고 있다는 증거니까. 너희들도 잘 지켜보고 있으니 얼마든지 잘못을 저지르도록. 】 【 넌 상냥하니까 말이지, 도움을 받은 사람도 적지 않게 있겠지. 】 【 네 방식으로는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은 사람이 나타났을 때 도와줄 수 없어. 】 【 멋있게 폼 부리고 있으니까. 】 【 넌 다른 사람의 심리를 읽는 건 뛰어나 하지만 감정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 】 【 심리와 감정은 항상 같은 건 아냐. 때때론 매우 불합리하게 보이는 결론을 내버리는 것도 그 때문이지. 하지만 뭐 본질은 어느 쪽이나 마찬가지야. 문제의 원인은 하나거든... 마음이다. 】 【 알수없다고라... 그렇다면 좀 더 생각하도록. 계산밖에 못한다면 계속 계산해. 내놓을 수 있는 모든 답을 내놓고 소거법으로 하나씩 없애. 그렇게 해서 남은 게 네 답이다. 】 【 계산을 하지 못하고 남은 답, 그게 사람의 감정이라는 거지. 】 【 그런 나도 계산 실수만 하니까 결혼을 못하고 있는 거겠지만... 】 【 생각할 때엔 생각해야 할 포인트를 착각해선 안 돼. 】 【 이 경우 어째서 상처를 입히고 싶지 않은 건지 생각해야지 그리고 그 답은 바로 나올 거다. 아주 소중한 것이기에 상처 입히고 싶지 않다.... 】 【 하지만 상처 입히지 않는다는 건 불가능해, 인간이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자가도 없이 다른 사람을 상처 입히는 법이니까. 살아있든 죽어있든 계속 상처를 입히지. 관여하면 상처를 입히고, 관여하지 않으려고 해도 그렇게 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상처를 입히는 걸지도 몰라. 하지만 아무래도 좋을 상대라면 상처를 입혔다는 걸 알아채지 못해. 필요한 건 "자각"이다. 】 【 소중하게 여기기에 상처를 입혔다고 느끼는 거다. 다른 사람을 소중하게 여긴다는 건 그 사람을 상처 입히겠다는 각오를 한다는 거니까. 】 【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기에 손에 들어오지 않는 것도 있는 거다. 하지만 그건 반드시 슬퍼해야 하는 건 아냐. 분명 자랑스러워 해야 할 일이겠지. 】 【 너희들에게 있어 지금 이 시간이 인생의 전부라고 느껴지겠지.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아 언젠가 종지부를 찍게 될 거다. 세상은 그런 식으로 만들어져 있으니까. 】 【 이 시간이 전부가 아냐, 하지만 지금밖에 할 수 없는 것.. 여기 밖에 없는 것도 있어. 지금이야... 지금이라고... 】 【 생각하며, 발버둥치며, 괴로워하며, 발악하며 고민해 그러지 않으면 진짜가 아냐. 】 【 사람의 인상은 매일 갱신되는 법이지. 같은 시간에서 살아가며 같이 성장하면 알게 될 거다. 】 【 걷고 있는 동안에는 나아간 거리를 뒤돌아보지 않는 법이야. 무엇보다도 걷기를 멈춘 사람이 보자면 나아간 거리만큼 배신을 당한 것처럼 느끼게 되지만... 】 【 지금 가까운 장소에서 이 풍경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언제까지고 봐줄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 『 유키노시타 유키노 』 【 예의도 모르고 예절도 갖추지 못한 그런 녀석들의 부탁을 우리가 들어줄 이유 따윈 없잖아? 】 【 애초에 뭘 생각하고 있는지 우리는 알 수 없어. 서로가 알고 있다고 해도 이해를 할 수 있을지는 또 다른 문제인걸. 】 【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만 생각했던 거구나... 】 【 계속 신경을 써주고 있어... 그때부터 계속.. 그러니까.... 】 【 그걸로 망가져버릴 거라면 거기까지인 거니까. 아니니? 】 【 언젠가 나를 구해줘... 】 【 애매한 말로 다 이야기 했다는 양, 다 안다는 듯이 착각하면서 무엇 하나 행동으로 옮기지 않아. 그런 게 앞으로 나아갈 리가 없어. 아무것도 낳을 수 없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어.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아. 그저 가짜일 뿐. 】 【 무슨 일이 있었다고 해서 그걸 전부 말한다고 한들 그래서 뭐가 변하니? 너도 그렇고, 주위도 그걸 믿겠니? 결국 부질없는 짓이야. 】 【 나는 나와 가까운 사람만 이해해준다면 그걸로 되니까. 【 의지할 곳이 없으면 자신이 있을 곳도 찾을 수 없어. 숨어서 그저 흘러가는 대로 무언가를 따라가... 보이지 않는 벽에 부딪치고 말아. 】 【 그리고 마지막이 아냐, 히키가야군 너의 의뢰가 남아있어.. 】 『 유이가하마 유이 』 【 하지만... 말이야... 이제 이런거 하지 말자.... 효율이라든가 그런 문제가 아냐. 】 【 다른 사람의 기분을 좀 더 생각해달란 말이야...! 왜 많은 걸 알고 있는데, 그걸 몰라주는 거야! 이런 거.... 싫어. 】 【 모두... 전혀 아무렇지 않게...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게 되어버렸어. 】 【 나말이야.. 나는 이 부활동이 좋아. 좋아... 해.. 】 【 보이는 곳에선 아무것도 안 했어, 하지만 보였으면 말이야 꽤 궂은일을 했을 거야. 】 【 죄악감은 사라지지 않아. 】 【 그래도... 말해주지 않으면 계속 모르는 그대로잖아..! 】 【 가야지! 같이 가는 거야! 유키농은 모른다고 했어. 어떻게 할지 모를 거라고 생각해! 나도 전혀 모르겠어! 하지만! 하지만 모른다고 해서 끝내선 안 돼! 지금밖에 없어! 저런 유키농은 처음 봤으니까! 그러니까... 지금 가지않으면.... 】 【 내가 스스로 해보겠다고 했고, 내 나름대로의 방식대로 해본다고 했었고 그게 이거야. 그러니까 그저 답계일 뿐이야. 】 【 나는 전부 가지고 싶어. 지금도... 앞으로도... 난 치사해.... 비겁한 아이야... 】 【 난 이제 제대로 정했어. 만약에 서로가 생각하는 걸 알게 된다면 이대로 가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이게 마지막 상담이야. 우리들의 마지막 의뢰는 우리들에 관해서야. 】 【 그리고... 내가 이기면 전부 받겠어.. 】 『 유키노시타 하루노 』 【 싫어하지만 미움을 받긴 싫은 거겠지. 】 【 넌 마치 이성의 괴물 같구나~ 그렇구나 그러면 자의식의 괴물이네. 】 【 넌 아무것도 안 해도 되니까. 항상 누군가가 대신 해주니까. 】 【 히키가야 군은 뭐든지 알아버리는 구나~ 】 【 넌 재미있어. 항상 그렇게 말이나 행동의 의도를 읽으려고 하고, 나 그런거 꽤 좋아해. 악의에 떠는 것 같아서 귀여운 걸 】 【 진짜라는 게 있는 걸까... 】 『 잇시키 이로하 』 【 응? 뭐에요? 꼬시는 거예요? 미안해요 무리에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거든요. 】 【 선배에게 넘어가 드릴께요. 】 【 그게 뭐에요? 꼬시는 거예요? 죄송해요! 너무 노리는 게 뻔하고 기분이 나빠서 무리에요. 】 【 아...! 혹시 방금 그거 꼬시려고 했던 거예요?! 죄송해요 아주 잠깐 두근거렸지만요 냉정하게 생각해보니 역시 무리에요. 】 【 혹시 지금 절 꼬시고 있는 거예요?! 죄송해요 연상은 꽤 좋아하지만 무리에요! 】 【 저도 진짜를 가지고 싶어졌어요. 】 【 뭐에요?! 상심에 빠진 틈을 노려 꼬시는 거예요?! 죄송해요 아직 조금 무리예요. 】 【 선배 탓이라구요 제가 이렇게 된 건... 책임져 주셔야해요.... 】 【 뭐에요? 꼬시는 거예요? 달콤한 걸 만들고 있으니 달콤한 말을 속삭이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는게 조금 초콜렛처럼 물러 터졌으니 처음부터 다시해주세요. 죄송해요. 】 『 하야마 하야토 』 【 잃어버린 건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 】 【 너에게만은 의지하지 않고 싶었는데...! 】 【 결국 진짜로 사람을 좋아해본 적이 없었던 거겠지. 너도... 나도.. 】 【 난 네게 기대하고 있었어, 그렇기에 알고 있었으면서도 의지하고 말았지. 】 【 넌 자신의 가치를 어떤지 올바르게 알아야 해, 너만 그럴 게 아니라 주위도 】 【 더이상 자신을 희생하는건 이제 그만두지 않겠어...? 】 【 네가 누군가를 돕는 건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고 싶어서 그런 거 아냐? 】 【 나는 네가 생각하는 것만큼 좋은 사람이 아냐. 】 【 널 칭찬하는 건 날 위해서야... 】 【 자기 일이니까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후회할걸? 】 【 그렇게 귀찮게 구는 거 그만둬주지 않겠어? 】 【 나는 네가 싫어. 네게 뒤떨어지는 것 같아. 그게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싫어. 동격이었으면 좋겠어. 네게 지는 걸 인정하기 위해서... 그러니까 네 말대로는 하지 않을 거야. 그리고 너에게 지고 싶지 않아. 】 【 그것밖에 선택할 수 없었던 걸 선택해봐야, 그걸 자신의 선택이라곤 하진 않잖아. 】 【 그래도 난 아무것도 고르지 않겠어.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믿고 있어. 자기만족이라고. 】 『 에비나 히나 』 【 지금까지 하곤 다른 건 확실하지만 말이야. 그건 조금 싫을지도... 지금까지처럼 친하게 지내고 싶어. 】 『 히키가야 코마치 』 【 가장 큰 선물은... 오빠의 멋진 추억이야~ 】 【 하지만, 15년씩이나 같이 지내다 보면 이런 사람이구나 하고 애착도 생기는 법이라구요~ 아, 방금 건 코마치가 생각하기에 포인트 높아~ 】 【 지금 와서 그 비뚤어진 성격이 나을리가 없잖아. 오빠는 쓰레기라고 쓰레기. 하지만 코마치는 그런 오빠 꽤 좋아한다구? 】 『 자이모쿠자 요시테루 』 【 바보 같은 소리 하지마라. 내가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별 볼일 없는 이야기를 네놈에게 했는지 아느냐... 네놈의 별 볼일 없는 이야기 정도는 들어주마. 】 와 근대 내가 생각해도 ㅋㅋ 2일에 애니를 다시 정주행 하는게 이렇게 힘든 일이라니.... 진심 덕후들은 인정해줘야됨.... 너무 힘드네.... 하지만 더욱 열심히 해서 상덕후가 되겠어!! 모두가 덕후라고 해줄 날 까지!! 마지막으로 Bye Bye 여러분.. TAG: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내 청춘,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내청코, 역시 내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명대사, 내청코 명대사, 하치만 명대사, 히키가야 명대사, 유키노시타 명대사, 유이가하마 명대사, 히키가야 명언, 히키가야 명언, 하치만 명언, 하치만 명대사, 내청코 2기, 내청코 2기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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