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1기 명대사 및 명언 (1~13화)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명대사) >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그저 재미로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 주의 >
아래글은 어느 정도의 스포가 있습니다.
등장인물
용량이 많이 찾이할수 있으므로 자세히 보실라면
"더보기" 클릭~!
『 히키가야 하치만 』
【 청춘이란 거짓이며 "악(惡)"이다.
청춘을 노래하는 자들은 항상 자신과 주위를 속이고 자신을 둘러싸는 환경의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판단하지,
그들은 청춘이라는 두 글자 앞에서는 그 어떤 일반적인 해석도 사회적 통념도 왜곡해 버리지,
그들에게 걸리면 거짓도 비밀도 죄악도 실패조차도...
청춘의 스파이스에 지나지 않는다.
가령, 실패하는 것이 청춘의 증거라고 한다면
친구 사귀귀에 실패한 인간도 또한... 청춘의 한가운데가 아니라면 이상하지 않은가?
하지만 그들은 그걸 인정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그들의 편의주의에 지나지 않는다.
결론을 말하지.... 청춘을 즐기는 어리석은 자들이여 "[ 산산조각 나버려라 ]". 】
【 그렇게나 DHA가 풍부한 것처럼 보이나요? 현명하신것 같네요. 】
【 말해 두지만.. 나는 별로 대화를 못하는게 아니라 쓸데 없는 이야기를 하지 않을 뿐이야.
교정은 전혀 필요 없어. 】
【 변한다든가 어쩌든가 타인이 나의 '자신'을 함부로 얘기하는게 싫다구 】
【 일그러지고 유치하고 틀려 먹었을지라도,
자신이 뜻한 바를 뚝심있게 밀고 나간다면 그것은 옳다.
타인에게 부정당했다는 이유만으로 변할 정도라면,
그런 건 꿈도 아니거니와 자기자신도 아니다. 변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
【 변하는 것도 현재 상황에서 도망치는 거잖아?
어째서 지금의 자신이나 과거의 자신을 긍정하지 않는 건데? 】
【 지금은 이 침묵조차도 기분 좋다고 그렇게 느끼고 있다.
심장을 울리는 리듬이 초침의 속도를 넘어서 좀 더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고...
그렇게 말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
【 남자라는 건 단순하다는 거야,
말을 걸어오는 것만으로도 착각하고, 직접만든 쿠키만으로도 기뻐한다고,
그러니까 맛있지 않아도 괜찮아.
뭐, 네가 노력했다는 자세가 전해진다면 남자 마음이 흔들리지 않겠어? 】
【 노력은 자신을 배신하지 않아, 꿈을 배신하는 일은 있지만 말이야.
노력해도 꿈이 이루어진다고는 할 수 없어 오히려. 안 이루어지는 쪽이 더 많지.
하지만, 노력했다는 사실이 있다면 위로가 되지. 】
【 동물은 기본적으로 무리를 짓는다.
육식 동물에겐 계급 체계가 있고, 보스가 되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계속 스트레스를 떠안고 간다.
초식 동물도 천척의 습격으로 동료를 희생하며 살아가는 것에 딜레마를 느끼고 있을 것이다.
이처럼 무리라는 건 개인에게 있어 어떤 이득도 가져다 주지 않는다.
그렇다면 나는 절대 무리 짓는 일 없이 "곰의 길"을 고르겠다.
곰은 혼자서 살아간다는 것에 어떤 불안도 느끼지 않는 고고한 동물이다.
게다가 동면도 가능하다.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다음에 다시 태어난다면 나는 반드시...
곰이 되고 싶다. 】
【 그렇지... 이 녀석은 중2병 뿐만이 아니야.
이미 어엿한 작가병에 걸린 거야. 쓰고 싶은 것이 있으니까 쓰고 싶다.
그게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였다면역시 기쁘겠지,
그거야 말로 작가병
자이모쿠자는 앞으로도 변하지 않아도 괜찮아. 】
【 내부 분열은 좋아해, 왜냐하면 나는 집단에 소속하지 않았으니까. 】
【 모두들이라니 누군데...
엄마한테 '모두들 가지고 있어요' 라고 물건 사달라고 보챌 때 쓰는 '모두들' 이냐고...
누군데 그 녀석들, 친구 없으니까 그런 변명을 한 적 없어. 】
【 너 말이야, 어렸을 때 야구를 몇 명이서 했어? 나는 혼자서 잘 했다구. 】
【 여동생이라는 존재는 신기할 것으로 아무리 귀여워도 특별히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
속옷 따위는 그저 천 쪼가리라고 생각한다.
현실의 여동생이라는 건 그런 것이다. 】
【 매일 아침에 내게 된장국을 만들어 줘. 】
【 어디까지고 다정한 유이가하마는 아마도 마지막까지 다정할 것이다. 】
【 나는 다정한 여자애를 싫어한다.
한마디만 인사를 나눠도 신경이 쓰이고 메일을 주고받으면 마음이 들뜨게 된다.
전화라도 걸려오는 날에는 착신 이력을 보고 무심코 웃음을 짓게 된다.
하지만 알고 있다. 그게 다정함이라는 것을
내게 다정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다정하기에 그걸 무심코 잊어버릴 뻔하게 된다. 】
【 진실은 잔혹하다고 한다면 분명히 거짓말은 다정한 거겠지,
그러니까 다정함은 거짓말이다.
언제든지 기대하고, 언제나 착각하고, 언제부턴가 희망을 품는 건 그만뒀다.
훈련된 외톨이는 두 번씩이나 똑같은 수에 걸리지 않아,
백전연마의 병사 지는 것에 관해서는 내가 최강이지.
그러니깐 언제까지고 다정한 여자애는 싫다. 】
【 인생은 초기화시킬수는 없지만, 인간관계는 초기화 할 수 있지. 】
【 이상은 이상이지 현실이 아니야, 그러니까 어딘가 거짓 같아. 】
【 내가 개인을 특정해서 은혜를 베푼 게 아니니까,
네가 개인을 특정해서 은혜를 갚을 필요는 없어
하지만 신경 써줬던 것만큼은 되돌려주고 싶어. 】
【 나는 무진장 어른 같은데.
말이지 불평을 늘어 놓거나, 더러운 거짓말을 하거나, 비겁한 짓을 하거나 】
【 스탠드 사용자끼리 서로 쓸어당기 듣이 외톨이는 외톨이를 발견하는 능력에 능한 듯하다. 】
【 특수가 뭐가 나빠,
영어로 말하면 Special이지 왠지 우수해 보이지? 】
【 자신이 변하면 세상이 변한다지만, 그렇지 않다.
사람이 사람을 평가하는 건 고정관념과 인상이다.
외톨이는 외톨이로 있을 것을 강요받지.
무언가를 노력하다가 눈에 띄면 공격할 재료로 쓰일 뿐이지.
그게 어린이 왕국의 썩어빠진 룰이지. 】
【 문제입니다.
세상은 변하지 않습니다.
자신은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바꾸겠습니까?
정답은... 신세계의 신이 된다. 】
【 인간 관계에 고민을 품고 있다면 그거 자체를 부숴버리면 고민할 것은 없어지지.
모두가 외톨이가 된다면 싸움도 다툼도 일어나지 않지. 】
【 인간은 정말로 무서운 경험을 하면 남일 같은 건 생각할 수도 없지,
주위의 인간을 희생하면서라도 살아남으려고 하지.
그런 추악한 부분을 들추면 더 이상은 사이좋게 지낼 수 없겠지.
그렇게 녀석들을 갈기갈기 찢어 놓으면 돼. 】
【 문제의 해결은 안되지만 문제의 해소는 가능하지. 】
【 도망쳐서는 안 된다는 건 강자의 생각에 지나지 않아.
언제나 자신이 나쁘다고 하는 법은 없지.
사회가, 세상이, 주위가, 누군가가 잘못된 것도 잔뜩 있어.
"자신은 바꿀 수 있다." 라는 건
그 쓰레기 같은 냉담으로 잔혹한 세상에 순응해서 패배를 인정하고 예속하는 행위지.
아름다운 말로 꾸며서 자신조차 속이는 기만에 지나지 않아. 】
【 즐거움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다.
즐거우면 장땡이란 가치관만으로 세상이 성립된다면
전미가 우는 영화같은 건 만들어질 수 없겠지. 】
【 누군가를 멸시하지 않으면 사이좋게 지낼 수 없다는 게 진짜일 리가 없잖아.
하지만 가짜라는 걸 알면서도 그래도 손을 뻗고 싶었다고 생각했다면
그건 진짜겠지, 분명히... 】
【 단순한 우연이나, 단순한 현상에 의미를 찾으려고 하는 건 인기 없는 남자의 나쁜 버릇이다.
우연도 운명도 숙명도 나는 믿지 않아. 】
【 배려를 하니까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도록 조용히 구석에 있는 거잖냐. 】
【 좋든 싫든 가리지 말라고 어머니께 배웠거든요. 】
【 과거를 뒤돌아보지 않는 게 제 방침이니까요.
일일이 뒤돌아봤다간 그것만으로도 인생이 새까맣다고나 할까요... 】
【 모르는 게 나쁜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아는 게 늘어나면 귀찮은 것도 단숨에 늘어나니까. 】
【 나한테 그런 걸 기대하지마. 】
【 나는 내 자신이 좋다. 지금까지 자신을 싫다고 생각한 적 따윈 없다.
높은 기본 스펙도 어준간하게 좋은 얼굴도 】
【 멋대로 기대해서, 멋대로 이상을 강요해서, 멋대로 이해했다는 기분이 되어선
그리고 멋대로 실망해버리지.
몇 번이고 다잡아보려 했지만 그래도 결국 낫지 않았어. 】
【 나는... 싫다. 】
【 혼자서 하는 건 나쁜 건가?
어째서 지금까지 혼자서도 분발해왔던 인간이 부정당해야만 하는 건가.
그 점을 나는 용납할 수 없다. 】
【 의지하는 건 중요하지만 애초에 의지할 생각으로 꽉찬 녀석밖에 없잖아요. 】
【 누군가를 의지하고 다 같이 서로 돕는다.
서로를 지탱한다는 건 일반적으로 더할 나위 없이 올바른 일이지.
하지만, 이상론이지.
반드시 누군가가 가난뱅이라는 제비를 뽑지.
그러니까 남에게 의지하란든가 말할 생각은 없어. 】
【 자신이 변하면 세상이 변한다는 건 거짓말이다.
빛 좋은 거짓말을 강요해서 타협시키고 있을 뿐이다.
정말로 세상을 바꾼다는 걸 가르쳐주지. 】
【 한 명에게 상처를 입히고 그 녀석을 배제시키는 거지.
'한 명은 모두를 위해' 자주 하는 짓이잖아? 】
【 "人"이라는 글자는 사람과 사람이 서로 지탱한다든가 하지만요.
한쪽이 기대고 있는 게 아닙니까?
누군가 희생이 되는 걸 용인하는 게 "人"이라는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
【 오해는 못 풀잖냐, 이미 답은 나와 있으니까 거기서 문제는 끝났어. 】
【 변명 같은 건 아무 의미 없어. 인간은 중요할 때일수록 멋대로 판단하니까 말이야. 】
【 남의 눈치를 살피고, 비위를 맞추고,
꼬박꼬박 연락을 주고 받고
흥미 없는 이야기에도 맞장구를 쳐야 간신히 유지 되는 우정 따위 우정이 아니다
그런 번거로운 과정을 청춘이라 부른다면 나는 그런 건 사양이다. 】
【 나는 부양받을 생각은 있지만, 동냥받을 생각은 없어. 】
【 유랑하는 고고한 영혼은 있을 곳을 필요로 하지 않지. 】
【 자신이 있을 곳을 잃은 인간이 바라는 것,
그건 누군가가 자신이 있을 곳을 찾아주는 것이지. 】
【 존재를 인정받는다는 건 좋은 것이더만. 】
【 나와 그녀는 조금도 닮지 않았다.
그래서일까 이렇게 나누는 말이 언제나 신선하고 기분 좋다고 그렇게 느끼고 있다. 】
【 아는 걸 모른다고 해도 그냥 괜찮아.
허용하지 않으면서 강요하는 게 이상하지. 】
【 인생은 언제나 되돌릴 수 없다.
이런 별거 아닌 한 장면조차 언젠가는 잃게 된다.
그리고 잃었다는 것을 분명히 언젠가 애설하게 여길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 참가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근대 올림픽의 아버지 "피에르 쿠베르탱 남작"이 연설에서 거론해서 널리 퍼진 말이다만
이 말은 종종 오용되어 강제 참가를 위한 협박 문구가 되는 부분도 있다.
이 세상엔 가는 것만으로도 헛수고인 건 썩어 넘칠 정도로 있는데 말이다.
참가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면 참가하지 않는 세력에 참가하는 것도 의의가 있을 터이며
어떤 것이든 경험이 중요하다면 경험을 하지 않는 경험도 가치는 있을 터이다.
오히려 누구나 경험하는 걸 하지 않는다는 건 반대로 귀중하다고 할 수 있지. 】
【 나는 나쁘지 않아, 사회가 나쁜 거지. 】
【 능력 있는 녀석은 조직에서 써먹히면서 다 써서 뭉게지는 게 이 세상에선 보통이지,
그러면서 급료는 오르지 않지. 】
【 능력 없는 녀석이 무리를 해도 의미 없지, 그 방면의 프로를 부르는 편이 낫지. 】
【 일방적인 선언은 약속이라고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
【 축제 이후엔 축제가 끝나지 모든 건 사후약방문 취소할 수 없는 것도 있지 하지만, 울어도 웃어도 나날은 계속되고 고등학교 생활은 끝나간다. 그러니까. 그들의 축제는 끝나지 않아. 】
『 유키노시타 유키노 』
【 본인이 문제를 자각하고 있지 않은 것 때문이에요. 】
【 그래서는 고민은 해결되지 않고,
아무도 구원받지 못하잖아. 】
【 정말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다면 그것도 다행이었을지도 모르겠네. 】
【 사람은 모두 완벽하지 않으니까 약하고 추하고...
금세 질투하고 밀어내려고 하지.
신기하게도 우수한 인간일수록 살기 힘들어. 】
【 굶주린 사람에게 생선을 주는 게 아니라 잡는 법을 가르쳐서 자립하게 하는 거야. 】
【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은 인간에게는 재능이 있는 인간을 부러워할 자격은 없어. 】
【 성공하지 못하는 인간은 성공한 사람이 쌓아 올린 노력을 상상하지 못하니까 성공을 못하는 거야. 】
【 자신의 서투름, 흉한 모습, 어리석음의 원인을 타인에게 떠넘기다니 부끄럽지 않아? 】
【 기다려도 어쩔 도리가 없는 사람은 기다리지 않아. 기다리지 않고, 내가 갈 거야. 】
『 히라츠카 시즈카 』
【 뭐, 가진 자는 가진자로서 나름대로의 고뇌가 있는 거야. 】
【 이제부터 해를 끼칠지도 모르잖아. 】
【 친해질 필요는 없어, 잘 지내라고 말하는 거야.
적대도 무시도 아닌 그저 무난하게 지내는 걸 익혀두도록 해,
그게 사회에 적응한다는 거야. 】
【 최악이기에야 말로 구렁텅이에 빠진 인간에게 다가갈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
그런 자질은 귀중하지. 】
【 누군가를 돕는 건, 네 자신이 상처 입어도 된다는 이유가 되지 않아.
설령, 네가 아픔에 익숙해져 있다고 하더라도다.
네가 상처 입는 걸 보고 애처롭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슬슬 깨달아야 한다. 】
『 유키노시타 하루노 』
【 누나는 눈치 빠른 애는 싫어해~ 】
『 하야마 하야토 』
명대사
【 나는 여러 가지가 다른 결말로 되었을 거라고 생각해. 다만, 그래도...
히키가야 군과는 사이좋게 지낼 수 없었겠지... 】
【 어째서... 그딴 방식밖에 취하지 못하는 거야. 】
솔찍히 말해서 내청코는 히키가야 하치만 명언 뿐인거 같음
하....
겁나 멋짐.....
마지막으로 흐앙 유이가하마 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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