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아트온라인 2기 [외전집] 명대사 및 명언 (15~24화)
< 소드아트온라인 2기 [외전집] 명대사 >
[ 외전집 ]
BoB 이야기가 끝난 다음의 이야기가
총 2번으로 나뉘는 대,
엑스칼리버 편
마더즈 로자리오 편
엑스칼리버편은 말 그대로 엑스-칼리버를 구하려고 가는 편이고,
마더즈 로자리오편은 절검에 관하여 이야기가 된다.
솔직히 나 같은 경우는 엑스칼리버편은 소설책으로 안 보고,
최근에 애니로 봤는데 나의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재미있었다.
"소드 아트 온라인은 이야기를 만들면 만들수록
더욱더 재밌어지는 거 같다.
(작가 스고이!)
마더즈 로자리오편은 소설로도 봤는대,
애니로 보면서 가끔 눈에 땀이 고인 적이 많았다.
(난 땀이 많이나니깐....!)
근대 진심 오프닝 젼나 멋져졌음...
[ 엑스칼리버 편 ]
[ 마더즈 로자리오 편 ]
(진심 존경한다... 오프닝 만드는 사람....)
솔직히 소드 아트 온라인을 다시 정주행 한지 언... 2년은 된 거 같다.
(내가 고3 때 봤던 걸로 기억하니깐?!)
아 그리고 갑자기 왜 이딴 나의 감상을 남겼냐고?
그냥 하루 일찍 봐서 내 블로그에 내가 남기겠다는데!!!
어쨌든 가상현실을 모티브로 삼은 애니는 소아온이 가장 재미있는 건 나에게로선 확실하다.
(엑셀월드 따위……! 큭……. 그래도 그녀는 예뻤다)
뭐 이런 이야기들을 제치고 명대사 혹은 명언을 볼사람들은 바로 밑으로 내리면 시작할꺼임...
진짜....
어때? 만들어봤음 괜찮은거 같음
좋아 내가 만족하면 됬음...
엑스칼리버
15화
『 키리가야 카즈토 』
【 레어 아이템을 추구하는 것만이 VRMMO의 즐거움은 아니야. 】
『 클라인 』
【 절대 미국 차하고 하늘 나는 코끼리 등에 타지 말라고 내 할아버지가 유언으로 남겼단 말이야 】
16화
『 클라인 』
【 함정이지... 함정이야 알고 있어.
하지만 함정이라도 말이야. 함정이라고 알고 있어도 말이야!
그래도 나는 어떻게 해서든 여기서 저 사람을 데리고 가야 돼!
설령, 설령 이걸로 퀘스트가 실패해서 아룬이 붕괴해도!
그래도 여기서 구하는 게 나의 삶의 태도!
무사도라는 거야!! 】
마더즈 로자리오
18화
『 리즈벳 』
【 게다가 말이야 나는 생각해,
아마 더이상 평범한 게임에서는
키리토가 진짜 진심으로 싸울 때는 없을 거라고.
반대로 말하면 키리토가 진심이 되는 건
게임이 게임이 아니게 되었을 때.
VR 월드가 리얼 월드가 되었을 때뿐.
그러니까 쟤가 진심으로 싸워야 할 장면은 이제 오지 않는 편이 좋아.
가만히 있어도 골치 아픈 게 굴러들어오는 체질이니깐 말이야. 】
19화
『 아스나 』
【 엄마…. 엄마는 돌아가신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부끄럽게 여기고 있지?
유서 깊은 명문 집안에서 태어난 게 아니라 불만이지? 】
『 키리토 』
【 나, 그 녀석에게 물어봤어.
"너는 완전히 이 세계의 주민이구나" 라고.
대답은 무언의 미소와 맹렬한 속도의 돌진기였지. 】
『 절검 』
【 굉장히 좋네. 언니로 정했다~! 】
【 부탁드립니다.
저희에게 힘을 빌려주세요! 】
20화
『 아스나 』
【 여기는 더 이상 예전의 아인크라드가 아니야.
그런데도 나는 아직도 없어지거나 안전제일에 엮여있어.
안전한 공략, 정해진 승리, 그것만이 게임의 즐거움이 아니야.
분명 유우키 일행은 그걸 알고 있어. 】
『 유우키 』
【 분명 그 사람도 강했지. 역시 그 사람은 안 돼.
내 비밀을 눈치챘으니까.... 】
【 아스나, 맞붙어야 전해지는 것도 있어.
예를 들면, 자신이 얼마나 진지한가 하는 것. ....이려나? 】
【 자, 검을 뽑아... 】
『 키리토 』
【 미안한데... 여기는 통행금지다. 】
21화
『 키리토 』
【 어떤 고속 마법도 대물 라이플의 탄환보다는 느리니깐. 】
【 3분간 시간을 벌 거야!
그 사이에 너희들은 보스 방으로 가! 】
『 클라인 』
【 나도 있다고!! 보이지는 않지만 말이야! 】
『 아스나 』
【 있잖아, 유우키. 이 싸움이 끝나면 네 이야기를 들려줘.
지금까지 어떤 세계를 여행하고, 어떤 모험을 펼쳐왔는지. 】
22화
『 키리가야 카즈토 』
【 어떻게도 절검을 만나고싶어..? 】
『 유우키 담당 의사 』
【 네, 말 그대로 꿈의 기계입니다.
하지만 병 그 자체를 고칠 수는 없죠..... 】
『 유우키 』
【 어째설까... 아스나가 현실 세계의 나를 발견해 줄 예감이 들었어.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았으니까, 그럴 리가 없는데도 말이야.
하지만 아스나는 와줬어.
나 예감이 맞는 건 꽤 드물어.
기뻤어, 굉장히. 】
【 나, 이 세계에 와서, 아스나와 만나서 정말로 기뻐….
지금 말로도 충분, 충분해. 이걸로 이젠 뭐든지 만족했어. 】
【 이 3년간 우리는 많은 세계에서 많은 모험을 했어.
그 마지막 한 페이지는 아스나와 같이 만든 추억으로 하고 싶어. 】
23화
『 유우키 』
【 저기 아스나, 나하고 결혼 안 할래?
하지만 이경우에는 아스나가 신부로 와 줘.
그게 반대면 내가 "유우키 유우키"가 되버리니까. 】
【 조심하는 편이 좋아.
그 사람도 나하고 다른 의미로 현실이 아닌 곳에 살고 있는 느낌이 드니까. 】
【 이 집에 살 적에, 엄마가 항상 기도한 후에 나하고 언니한테 이렇게 말했어.
"하느님은 우리에게 견딜 수 없는 고통은 주시지 않는다고."
그런데 나는 조금 불만이었어.
사실은 성서가 아니라. 엄마의 말로 말해줬으면 하고 계속 생각했어.
하지만 말야... 이 집을 한 번 더 보고 알았어...
엄마는 말이 아닌 마음으로 전해준 거라고.
내가 마지막까지 똑바로 앞을 향해 걸어가도록 계속 기도해주셨어.
겨우 그걸 알았어... 】
【 그래도 말야.
나도 현실 세계에 있을 적에는 항상 자신이 아닌 자신을 연기했던 기분이 들어.
아빠와 엄마를 슬퍼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나는 항상 활기차게 있어야지 하고 생각했어.
하지만 말야... 나는 생각해.... 연기라도 괜찮다고...
그걸로 웃는 얼굴로 지내는 날이 늘어난다면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해서 말야. 】
【 처음부터 "콰쾅!" 하고 부딪혀서 말야.
설령 상대에게 미움받아도 괜찮아.
그 사람 마음의 바로 근처까지 간 것에 변함은 없어. 】
【 마음은 전하려고 하면 제대로 전해지는 거라고 생각해. 】
【 아스나가 팍하고 부딪혀준 덕분에...
나는 이 사람이라면 내 전부를 맡길 수 있겠다고 그렇게 생각했어. 】
『 아스나 』
【 나도 말야.. 나도 계속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눠도 마음이 들리지 않아.
내 말도 전해지지 않아. 】
【 자신을 위해서 달려가는 것만이 인생이 아니야.
누군가의 행복을 자신의 행복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삶도 있는 거라고. 】
【 나, 주위 사람 전부를 웃는 얼굴로 만들 수 있는 그런 삶을 살고 싶어.
지친 사람을 언제든지 바쳐줄 수 있는 그런 삶을 살고 싶어.
그걸 위해서 지금은 정말 좋아하는 그 학교에서 공부나 여러 것을 열심히 해 보고 싶어. 】
【 엄마...
이 세계에서는 눈물을 감출 수 없어.
울고싶을 때는 누구도 참을 수 없어. 】
【 고마워 엄마... 고마워 유우키.... 】
『 아스나 엄마 』
【 너는 누군가를 평생 지탱해 줄 각오가 있다는 거네?
하지만 사람을 지탱해주려면 우선 자신이 강해지지 않으면 안 돼. 】
24화
『 유우키 』
【 이상하네...
아프지도 고통스럽지도 않은데...
뭔가 힘이 안 들어가... 】
【 기술의 이름은 <<마더즈 로자리오>> 분명 아스나를 지켜줄 꺼야... 】
【 뭐야... 다들...
마지막 배웅은 안 하기로 약속했으면서.... 】
【 뭐라는거야...
그렇게 금방 오면 화 낼꺼야...
어쩔 수 없네... 제대로 기다릴테니까...
되도록 천천히... 오는 거야... 】
【 기뻐... 나, 기뻐... 계속... 계속 생각했었어...
죽기 위해 태어난 내가 이 세계에 존재하는 의미는 뭘까라고...
아무것도 만들어 낼 것도, 전해줄 것도 없이... 수많은 약이나 기계를 낭비하고...
주변 사람들을 곤란하게 만들고...
자신도 고민하고, 괴로워하고, 그 끝에 그저 사라질 뿐이라면 지금 이 순간에 사라지는 편이 좋아.
몇 번이고 그렇게 생각했어...
왜 나는 살아가는 걸까 하면서 계속... 하지만... 하지만 말야...
겨우 대답을 찾은 기분이 들어...
의미 따윈 없어도 살아있으면 된다고...
그야 최고의 순간이 이렇게 가득 찼으니까...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둘러싸여서...
좋아하는 사람의 손에 안겨서...
여행을 마칠 수 있으니까... 】
【 나... 나, 열심히 살았어.
여기서 살았어. 】
『 아스나 』
【 그야.... 당연하지... 유우키, 너는 이 세계에 온 사람들 중 최강의 검사야.
너 정도의 검사는 이제 두 번 다시 나타나지 않아.
그런 사람을 쓸쓸하게 보내다니, 그럴 순 없어.
다들 유우키의 새로운 여행이 여기와 견줄 정도의 멋진 것이 되라고 빌어주고 있어. 】
【 나는... 나는 반드시 너와 다시 만날 거야.
어딘가 다른 장소, 다른 세계에서... 반드시 다시 만날 테니까
그때는 알려줘... 유우키가 발견한 걸... 】
【 저는 최근 이런 생각이 들어요...
삶은 마음을 옮기고 전하는 것이라고.
저는 긴 기간 동안 무서워했어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것도, 사람의 마음을 아는 것도 무서웠어요.
하지만 그러면 안 된다고, 유우키가 알려줬어요.
스스로 전하려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태어나지 않는다고.
저는 유우키에게 받은 강함을 여러 사람에게 전하고 싶어요.
유우키의 마음을 걸어 다닐 수 있는 한 멀리 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언젠가 한 번 더 유우키와 만났을 때,
많은 마음을 돌려주면 좋겠다고 그렇게 생각해요. 】
『 키리가야 카즈토 』, 『 유우키 아스나 』, 『 유이 』
【 (카즈토)
가상 세계와 현실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이상적인 미래가 온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그 경계가 모호해질수록 사람을 혼란시키는 것도 있구나.
(아스나)
하지만 그걸로 구해지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
(카즈토)
컴퓨터의 세계로 사라진 그 남자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는 모르지만,
그 세계를 살아온 우리는 그걸 마지막까지 지켜볼 의무가 있지 않을까?
하지만 나는 내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
이런저런 사건을 어떻게, 그 마음이 강해지는 걸까.
무언가 손바닥에서 춤추는 것 같아서 조금 아니꼽지만.
그러니까 앞으로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몰라.
하지만 아스나, 너는 언제나 같이 있어 줬으면 해.
나는 언제나 함께 있고 싶어.
(아스나)
응. 키리토 군이 지구의 반대편에 있어도 따라갈 테니까!
(유이)
저도 따라갈게요! 】
퀄은 더욱더 좋아지는 거 같다...
소드 아트 온라인 2기 엔딩
(2쿨)
애니 다보고 이거 보면 눈에 땀이 난다. 흑...
좀 길게 포스팅 한 견향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은데...
시간나면 자주 이렇게 해야지~!
그럼 수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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