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 리뷰 및 분석 [1권]
발매 시기 : 2007. 1. 15
일단, 제가 만든 "허졉한 아주 간단한" 관계도입니다.
(오직, 1권을 토대로)
1권 인물 간략 설명
( 이사람들이 전부가 아님 )
이현
할머니와 여동생이랑 같이 삼.
고등학교때 사채업자들에게 수없이 두들겨 맞고 협박을 당함.
학교 선생님들한태도 협박을해서 결국 고등학교 중퇴
게임 아이디 팔아서 30억이상을 벌음
사채업자들한태 30억 빼앗김...
안현도
도장의 원장
현실 : 세계 검술 대회 연속 4회 우승자.
(가상현실에서도 이 녀석 엄청 쌤 ㅋㅋㅋㅋㅋ...)
(어차피 나중에 이유는 나오므로 스포가 될수 있으니깐 알아서 책들 사서 봐보삼 ㅋㅋ)
페일, 로뮤나, 이리엔, 수르카 - 학생
"내일 학교를 가야되서요"
전부 휴학계를 내고 약 1달동안 레벨을 많이 올림
차은희
부모님 : 외교관
미국 유학, 하버드 졸업
22세에 박사가 됨.
정신과 의사
정서윤
환자
하루에 2천만원의 입원비가 들어가는 곳에 생활.
진짜.. 상상안될정도로 이쁨.
어머니가 의부증으로 서윤을 질투했고, 어릴 때부터 학대하고 빚어진 그날의 참극
( 참극이라.. 뭐지? )
그후로 소녀는 언어를 잃었다.
어릴 떄, 천사라고 불릴 정도로 밝고 명랑한 아이.
신상훈
그냥 고등학교의 동창생
동창회 한다고 와보라고 제안...
(물론 이현은 거절했지,..)
(이현은 중퇴)
볼크
사랑하는 여인에게 주기위한 조각품을 위드에게 주문부탁함..
(나중에.. 만나는대 다시 위드랑 ㅋㅋ 그때 상황웃김 ㅋ... 스포! 쉿!)
다리우스 (토벌대장)
로자임 왕국의 임시 기사
기사의 권한으로 토벌대를 꾸려서 고통받는 왕국의 마을을 구하라는 퀘스트를 줌
저같은 경우 이것을 리뷰라기 보다는 흠....
분석 혹은 연구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그럼 달빛조각사 연구, 분석을 하기 전에 이것을 보시는 분들께
저만의 주관적인 관점이 많이 들어가 있으니 이해해주면서 재미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달빛조각사 명언, 명대사
플루토
【 알지만 정작 실행할 수 없는 방법이라고 할까요.
다시 본래의 이야기로 돌아가 보죠.
혹시 여기서 10시간 동안 허수아비를 때려서 힘1을 올리고 싶은 분이 계십니까? 】
나레이션
【 조금씩 노력을 해서 캐릭터가 강해진다.
성장을 한다. 더 강한 몬스터를 잡는다. 더 많은 돈을 번다.
이것보다 재미있는 일은 위드의 인생에서 없었다.
위드는 천성적인 노가다 체질이었던 것이다. 】
【 위드는 굴러 들어온 복을 찰 만큼 바보가 아니었다.
다만, 그 복이 언제쯤 어떤 식으로 현실화될지는 의문이었지만... 】
【 가상현실의 전투는 실제의 움직임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격투술을 익힌 사람과 익히지 않은 사람에게는 분명한 차이가 난다.
아주 사소한 발동작이라도 위드는 1년간 죽기 살기로 익혀온 검술을 쓰고 있었지만
이들(페일, 로뮤나, 이리엔, 수르카)에게는 그런 것까지 보기에는 무리였다.
그저 아이템이 좋다고 "착각"했을 뿐. 】
【 파티 플레이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다.
어느 정도 사냥을 한다 싶으면 다들 떠나버리기 때문.. 】
【 그런데 왜 동료들까지 있었을 때에는 늑대 한 마리에게 그렇게 고전을 면치 못했을까. 거의 죽음 직전의 상황에나 이르러서야 한번의 공격이 성공해서 늑대가 먼저 죽었다. 주위에서 보기에는 완전한 행운의 일검이었다. 이 비밀은 오로지 위드만이 알 수 있는 일이다. 】
(이거 봐서는 ㅋㅋ 유저들한태도 친밀도 높일려고 일부로 고전하는 상황을 만든거 같은데... ㄹㅇ 위드 갓)
【 남들이 걷지 않는 길을 걸어가는 자! 또한 성공할 경우에는 대단한 성과도 있다고 한다. 】
과거 회상
【 자하브는 검을 쥐었다. 그때부터 달빛이 춤을 추기 시작했다. 】
위드
【 어리석은 사람들. 오늘 처음 본 사람을 위해서 목숨을 잃을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
【 가격 할인은 제 작품에 대한 모독입니다.
그 물건을 만들 때 예술에 대한 애정을, 조각물에 대한 애정을 할인해서 만들었겠습니까?
자고로 물건이란 제값을 주고 사야 두고두고 마음에 가치를 만들어 가는 법입니다. 】
【 10실버 정도는 내가 참도록 하지. 】
(이거 진심 씹명언 ㅋㅋㅋ)
늑대
【 '저 눈빛은..... 우리를 적으로 보는 눈이 아니다.
경험치로 보는 눈이야. 경험치 대박, 아이템 드랍.
놈이 우리에게 바라는 것은 바로 그것이다!! 깨갱' 】
차은희
【 어떤 심리적인 치료법이라고 해도 본인이 받아들이지 않음면 효과가 없어요. 】
엑스트라
【 이제 저 사람이 만든 조각품의 가치가 훨씬 오르겠구나!! 】
(진심 대.예.언.가)
로열월드 상황
1. 열린지 1년 3개월
2. 대륙의 70%가 넘는 땅이 미개척지.
3. 밤에 몬스터 잡으면 30% 경험치 추가. ( 50% 몬스터 더 쌔짐 )
4. 퀘스트 3개 최대.
5. 필요한 스탯의 최대 15 가지 종류.
6. 직업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유롭게 익힐 수 있는 스킬은 총 10개!
7. NPC들은 자신들이 베르사 대륙에서 태어난 인간이라고 인지하고 있고,
유저들은 주신 가이아에 의해서 도움을 주기 위해 온 자유인으로 알고 있었다.
NPC들이라고 해도 인공지능에 의해 인간처럼 감정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은 동일했다.
여기서 저 스스로 궁금해서 생각해봤는대요.
왜 위드만이 전설의 달빛조각사 일까?!
전설의 달빛 조각사 가 될수 있었던 이유 (위드만 가능)
1. 퀘스트
난이도 : E 퀘스트
제한 : 교관과의 친밀도, 조각술을 익히지 않은 사람만이 가능.
검술에 대한 집념을 보여 주어 교관이 안심하고 맡길 만한 사람이어야 함.
즉,
지금 사람들은 먼저 조각술을 익혀서, 전설의 달빛 조각사 불가능
예전에도 허수아비를 사람들이 많이 때렸는대,
대부분 친구들이랑 같이 때려서 교관과의 친밀도는 높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
검술에 대한 집념이므로 검술만 쓴 사람의 확률 희미
하지만 위드는 3주동안
[ 검술, 조각술 익히지 않고, 혼자서, 교관과의 친밀도(아부) ]
전부 조건이 맞으므로 가능했던 퀘스트.
2. 또한 어떻게 나오는 퀘스트인지 위드가 알려주지 않으므로 알수가 없음 다른사람들은.
이건 뭐 당연한 거지만...
3. "달빛 조각사" 라는 직업를 가질수 있는데 거부 해야된다.
위드는 "전설의 달빛조각사"이다.
그냥 달빛조각사가 아니란 소리지~!
4. 이 마을에서 훈련소에서 받아야됨. < 기초 수련을 끝낸 사람 17명 (위드 포함) >
BUT 다른 수련 끝낸 사람 16명은 같이 한사람들(친목들)도 있을 것이고,
검술이 아닌 다른 것으로 할 수도 있고, 교관과 친해지지 않을 수 있다는 가정을하면...
아주 희박한 확률로 위드말고 그 퀘스트를 가질 사람은 1~2명
하지만 그게 전설의 달빛조각사는 안될것이다.
5. 교관의 직업을 소개해주는 "현자 로드리아스"에게 찾아가서 알려달라고 하라는 정보를 알려줌
(교관과의 어느정도의 친분 필요. / 이베인 왕비의 손수건 [필요])
6. 명성이 낮아서 병사들이 현자의 집을 못들어가게 막음...
(전해야 될 물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막아버림)
6일동안 앞에서 오전~오후 (저녁 X) 까지 진을치고 기다려야됨 ...
7. 무엇이든 하나를 들어준다고 하는데,
불량하고 까다로운 조건만 내걸어서 절대로 유저들이 원하는 해답을 안알려줌.
(교관간의 친분으로 절대로 바로 원하는 것을 알려달라고 하지말라고라는 힌트를 받아서 실천해야됨)
8. 위드가 10일 동안 마굴을 탐색함.
(일반인도 아닌 위드가... 일상생활이라는 것은 밥먹고 운동하는 것 빼고 없는 그가...)
9. 17일간의 혼자 전투
적정레벨 : 62보다 높아야됨.
(마굴 안)
이유 : 기초수련을 마친 위드여서 스텟이 일반인보다
더 높게 시작하는데도 불구하고 그 마굴의 몬스터들이랑 삐까 뜸....
1권 다시보면서 느낀것
[ 위드들의 처음만남... ]
수르카의 부탁으로 우연스럽게
이리엔 신관/ 로뮤나 마법사/ 페일 궁수/ 수르카 몽크
하지만 레벨을 알고도 인심을 쓴
"이리엔과 로뮤나가 질책의 눈으로 수르카를 본다. 사람을 잘못 끌어들였다는 뜻이다."
위드 : 제가 들어와서 피해가 된다면 나가겠습니다.
수르카 : 죄송해요...
페일 : 아직 생각이 바뀌지 않으셨다면 저희들과 함께하시겠습니까?
크... 수르카의 우연스러운 부탁과, 페일의 재권유로 얘내들 운명 바꿔짐...
만약 여기서 해어지고 다른사람 만났으면 얘내는... 크흠... 스포가 될수 있으므로 여기까지!!
[ 가정소외자 감정법 ]
1. 이름을 적어 주십시요.
이현.
2. 직업을 확인합니다.
인류 평화를 위협할 대악당.
3. 현재하는 일은?
서류 작성.
4. 과거에 있었던 일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 혹은 가치 있었던 일 세가지를 쓰시오.
마법의 대륙 만렙.
안 먹고 안 자고 204시간 게임 플레이.
계정 판매.
5. 현재의 정치인들에 대한 생각은?
일본과 중국에 수출.
6.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신을 자각했을 때는 언제입니까?
영화 '혹성 탈출' 을 본 직후.
7. 자신의 정체성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난 드래곤이다.
갓위드 ㅋㅋ.
[ 전설의 <여우 조각품...> ]
위드가 만든 조각품들은 불티나게 팔렸다. 작은 것은 2실버에서 큰 것은 3실버까지 가격이 책정되었고,
주로 검이나 방패 모양의 조각품보다는 성 앞 사냥터에 있는 여우나 토끼의 조각품들이 잘 팔렸다.
(크.... 왠지 이걸 보면 가슴이 뭉클해져... )
[ 정벌대 ]
미발 : 앞으로 요리를 담당할 생각이 있나?
위드 : 예, 요리는 제가 전담하겠습니다. 검이나, 장비들, 깨끗하게 수리해드립니다.
혹시 파손되거나 내구력이 떨어진 물건이 있으면 가져와주세요~!
(이때부터였죠... 그의 잡캐의 시작이...)
스킬 : 붕대 감기를 익히셨습니다.
(이때부터였죠... 그는 포션따윈 쓰지 않았습니다.)
위드는 위태위태한 척, 간신히 창들을 피했다.
병사들의 눈에는 약한자의 발버둥처럼만 보인다.
위드의 레벨이 이미 그들을 추월한지 오래였지만, 수리와 요리, 붕대감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잡부.
병사들의 위드에 대한 인식은 귀찮은 일을 전담하는 유용한 잡부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잘못된 인식은 무서운거지...
본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자신도 모르게 손해를 보기 마련이거든...
위드는 그걸 유용하게 이용하네...)
[ 조각검술 ]
-자하브의 비전 검술
본질 자체를 베어내는 힘으로 적의 저항력과 방어력을 무시.
(개사기아님? 다시보는데 ㅎㄷㄷ...)
[ 요리 무시 ]
페일 : 요리 따위를 배워서 뭐 합니까?
상점에서 보존 마법이 걸린 보리빵을 사 먹으면 1달도 넘게 먹을 수 있는데요.
(페일아 그럴수있어 원래 모른다고 나쁜건 아니야 흑....
이때도 있었구나 나중에아는 아주그냥 좋... 아니야! 쉿!)
1권의 복선
(전부 쓰지는 않았어요... 제가 쓰고 싶은 복선 위주로 썻어요~!)
늙은 시녀 : 그 조각칼에 조각술에 대한 모든게 숨어있을 거예요.
한진섭 : '나는 명동의 "한진섭"이다.
어디 네 독기가 세상에도 통할 거라고 생각하느냐?
억울하면 5년 내로 한번 30억을 만들어 와 봐라. 그러면 내가 너를 형님으로 모시도록 하지.'
현자 로드리아스 : 그야 물론...
그러나 나중에 자네도 내 부탁을 하나 들어 주어야 하네 그때가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말이야.
현자 로드리아스 : 목조품의 비밀은 나도 알지 못하고 있네.
다만 들리는 이야기로는 지금까지 대륙에는 5명의 조각사 마스터들이 존재 했었다더군.
물론 이는 확실치는 않은 소문에 불과하네.
그들은 바람처럼 나타나서, 바람처럼 사라졌으니까.
그들이 각자의 스킬을 기록해서 마지막에 남긴 물건이 있다고 하는데,
아마도 그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네.
그리고 그 목조품을 전부 모아서 비밀을 풀어내면 조각술의 비기가 나타난다는 전설이네.
목조품
내구력 1/1
게이하르가 자신의 기술을 수록한 목조품이다.
조각품에 생명을 부여하는 기술을 익힐 수 있다.
단 고급 조각술을 먼저 터득하여야 한다.
현자 로드리아스 : 자네도 이제 조각가의 길을 걷게 되었으니,
위대한 조각가가 되길 빌겠네.
위대한 조각가는 한번도 나온 적이 없지만 만약에 나타난다면 대륙의 운명을 좌우할 수도 있을 걸세.
(현자 로드리아스가 이렇게 말을해서 현실... 콜록 스포!!)
현자 로드리아스 : 그럴 걸세. 신은 평등하니까. 하지만 요리의 길을 걷는 모든이들이 기회를 잡는 건 아닐세. 자네처럼 "특수한 운명"을 가진 이들이 있겠지! 그들에게도 길이 있을 걸세. 다만 그 길을 찾아낼지 찾아내지 못할지는 그들에게 달려있겠지.
(즉, 이말은 내가 생각하기에는 왠지 위드처럼 히든 직업이고
그 히든 직업의 퀘스트일 경우에만 받을수 있는 거같은데...
칫 어디가 신이 평등하냐 ㅋ.)
달빛조각사 1권 아이템
(의미 있는듯 없는듯 같은 책)
베르사 대륙의 잊혀진 도시 #4
-로자임 왕국의 남부 하늘에는 거대한 도시가 존재한다. 비밀과 전설로 이루어진 이 도시는 인간이 아닌 종족들이 살고 있다. 그들의 형상을 굳이 표현하자면 마치 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강하고 뛰어난 전사인 그들은 몬스터를 극도로 혐오한다. 그렇기 때문에 로자임 왕국의 남부에서는 일체 몬스터들을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요 근래 그들을 보았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심지어는 천공의 도시로 올라가는 방법조차 실전 되고 말았다.
도시의 존재 자체가 의심받는 상황에 이르고 만 것이다. 그러나 남부의 마을들은 모두 천공의 도시가 존재함을 믿고 있었다.
그들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로부터 이야기를 듣고 자라면서 막무가내의 신뢰를 하고 있는 듯하다. 믿을 수 없는 소문에 의하면 천공의 도시에 오르기 위해서는 어떤 나무의 씨앗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수치 데이터에 관해서 보시고 싶은 분이 계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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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대 그거 알음? 달조 그림이 없으니깐 ㅋㅋㅋ 이미지 찾기 힘듬 ㅋㅋㅋ
내가 그래서 만들어야됨 ㅋㅋㅋ ㅎㅎㄷㄷ
마지막으로 제가 쓴 글을 끝까지 봐주신 분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거 이렇게 간단하게 허졉하게 정리하는데도 3일이라는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물론 많이 놀고 쉬기도 했지만...)
그래도 나중에 계속 쓰면서 더 나은 모습으로 게시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 ㅃㅃㅃ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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